NCIS 시즌12 6화 할로윈 의상에 대한 티져 홍보 기사가 떴다. 비숍이 뮤지컬 그리스에 나올법한 가죽 의상에 붕붕 띄운 신디 로퍼 머리를 하고 있다. 아. 그제야 ncis 시즌12가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려 7~8년을 ncis 새 시즌 시작일만 기다리며 오매불망 닥본사했었는데 ncsi 시즌 11 지바 하차 이후에는 관심이 사그러들었다. ncis 깁스 옹 때문에 봤던 것도 컸지만 멤버들간 케미때문에 더 열심히 봤는데 아직도 비솝은 맘에 안 든다 ㅋㅋㅋ
ncis 페이스북에 다음주 화요일 ncis 할로윈 에피소드 기사가 올라왔다.
옛날 스타일로 할로윈 코스튬 했는데 비숍은 뭔가 이런 포스가 없다.
이건 토니의 할로윈 코스튬이라고 한다. 할로윈 코스튬이라기 보다는 그냥 파티 의상 같은데 ㅋㅋㅋ 여튼 지바 하차로 무관심해진 사이 ncis 시즌12 6화가 나오고 있었다.
그나저나 할로윈 코스튬 보니, ncis 할로윈 코스튬 지존은 역시 에비라는 생각이 든다. 에비 마릴린 몬로 코스튬 짱이었다.
이게 언제쩍이더라 ㅋㅋㅋㅋ 이 이후로 에비가 할로윈 코스튬을 안해서 아쉬웠다. 뭐 혹자는 에비는 올웨이즈 할로윈이라고도 하지만.
여튼 ncis 에비 할로윈 코스튬 짱이었듬 ㅋㅋ 아휴. 에비 깁스 토니 맥기 지바의 환상의 케미가 그립다. 지바 다시 출연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