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출연진 시상식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왕좌의 게임 의상이 아니라 드레스와 정장 입고 있으니 낯설다.
왼쪽부터 하운드, 바리스, 램지 스노우에서 램지 볼튼이 되었다 사라진 그 분, 엄… 이 여자 이름이 뭐더라 샘웰탈리랑 같이 이동중인 와이들링 여자, 실제로도 키가 정말 큰 브리엔느 타스, 티리온 라니스터, 제이미 라니스터, 아리아 스타크, 대너리스 타가리엔, 산사 스타크, 존 스노우다.
특히 알아보기 힘든게 오른쪽의 세 여인이다. 산사 스타크의 빨간 머리 말고 금발이 훨씬 예쁜 것 같다. 왕좌의게임에서는 거산사로 엄청난 등발을 자랑하는데 노출있는 드레스 입고 있으니 그리 거대하지 않다. 대너리스 타가리엔의 경우는 백발이 훨씬 예쁘다. 갑자기 평범한 여자가 서 있다. 아리아는 뭐 왕좌의 게임에서 하도 거지꼴이라 드레스 입으니 참 예쁘다.
산사 스타크 평소 모습
평소 모습을 좀 더 보자.
이건 왕좌의 게임 초반에 산사가 미모를 뽐내던 시절이다. 아직 거산사가 아닐때 ㅋㅋㅋ
이건 다른 곳에서 찍힌 사진, 예쁘다. 혼자 있으면.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가 키가 작은 탓에, 소피 터너가 이렇게 둘이 같이 있으면 정말 거산사 처럼 보인다. 그러나 생얼도 굴욕 없다. 산사 스타크로 분장한 상태보다 평소 외모가 더 예쁜 느낌이다.
그러나 엄마 캐서린 스타크 역이던 배우랑 쓰리샷 보면 산사의 청바지핏이 예술이다. 일단 기럭지는 길고 봐야… 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메이지 윌리암스는 소피 터너 옆에서 땅꼬마로 보이고 뚱뚱해 보이는 면이 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아래 사진 같은게 귀엽다.
약간 센 꼬마? 요런 컨셉이 귀여운 듯 하다. ㅋㅋㅋㅋㅋ
대너리스 타가리엔 에밀리아 클라크 생얼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분장 상태가 좀 더 좋다. (미안)
에밀리아 클라크 생얼도 예쁘긴 하다. 보통 사람 보다는.
꾸몄을 때도 매력있고. 그러나..
대너리스 타가리엔 일 때가 제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