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여성 히어로 삼총사 출동

더 마블스 캡틴 마블 정말 못 봐주겠다. 더 마블스 예고편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한 달 전에 공개된 더 마블스 메인 예고편 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것 같다. 일단 개연성이 없다. 예고편만 보면 전무한 것 같다. 더 마블스는 SF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액션 장면이 정말 어색하다. 중요한 예고편임을 감안한다면 영화의 액션 장면들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 짐작할 수 있다.

더 마블스

디즈니도 마블도 제작자도 이런 사실을 아는 듯하다. 그러니 포스터 디자인을 오리지널 원더우먼 수준으로 만들었지.

 

더 마블스 캡틴 마블 후속편 줄거리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후속편 영화이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까지 여성 히어로 삼총사가 출동한다. 줄거리와 출연진 정보는 마블 유튜브 채널(Marvel Entertainment)에서 가져왔으며, 다음과 같다.

캐롤 댄버스(일명 캡틴 마블)를 따라 그녀의 소외된 조카인 캡틴 모니카 램보(Captain Monica Rambeau)와 저지 시티의 10대 슈퍼 히어로인 미즈 마블(Ms. Marvel)과 팀을 이루는 여정을 따라가세요.

Marvel Studios의 “The Marvels”에서 캡틴 마블(Captain Marvel)로 알려진 Carol Danvers는 폭군 크리(Kree)로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 최고 정보국(Supreme Intelligence)에 복수했습니다. 그러나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인해 Carol은 불안정한 우주의 부담을 떠맡게 됩니다.

그녀의 임무가 그녀를 크리(Kree) 혁명가와 연결된 변칙적인 웜홀로 보내자, 그녀의 힘은 저지 시티의 열성 팬 카말라 칸(일명 Ms. Marvel)과 캐롤의 소원한 조카이자 현재 세이버 우주 비행사 선장 모니카 램보(Monica Rambeau)의 힘과 얽히게 됩니다.

이 예상치 못한 트리오는 “마블”로서 우주를 구하기 위해 함께 팀을 이루어 협력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영화에는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가 출연한다. Zawe Ashton, Gary Lewis, 박서준, Zenobia Shroff, Mohan Kapur, Saagar Shaikh 및 Samuel L. Jackson.

니아 다코스타가 감독을 맡고, 케빈 파이기가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Louis D’Esposito, Victoria Alonso, Mary Livanos 및 Matthew Jenkins가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본은 Nia DaCosta와 Megan McDonnell, Elissa Karasik이 맡았습니다.

 

더 마블스 예고편 동영상

9월 1일 공개되었는데 조회수가 8.6천이다. 이틀 동안 1만 조회수도 기록하지 못했다. 마블 시리즈가 말이다. 이건 외면을 넘어 버림 받은 수준의 조회수다.

한심한 수준의 더 마블스 캡팀 마블 액션 장면

더 마블스 캡틴 마블 액션씬

더 마블스 예고편 액션 장면을 살펴 보자.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가 우두커니 땅에 박혀 있는 모양새로 전투를 펼친다. 굼뜬 동작으로 막고 막고 쏜다. 왼손으로만 말이다.

더 마블스 캡틴 마블 액션 장면은 볼 때마다 놀랍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퇴보한다. 짐작컨대 더 마블스는 액션 스쿨 운영 안했다고 본다. 액션 훈련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같은 몸치짓을 했다면 대역을 썼어야 한다.

캡틴 마블 우주 비행 및 레이져 빔 능력

캡틴 마블 때처럼 차라리 그림으로 그리던가 하지.

우주를 날라 다니며 양손 레이저 빔으로 우주선 터트리던 히어로가 캡틴 마블이다.

닭 모가지 비틀듯 타노스 모가지 비틀던 히어로가 캡틴 마블이다. 이 때부터 개연성이 없었다.

딱 캡틴 마블 때부터 개연성이 사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뜬금없이 나타난 밸런스 붕괴 캐릭터로 인해 마블 영화의 재미가 사라졌다. 이 때문에 나는 앤드게임 때부터 재미와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더 마블스 캡틴 마블 손으로 레이져 쏘기

캡틴 마블의 능력치이면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 두 여성 히어로는 눈 감짝할 사이에 먼지로 만들 수 있다. 캡틴 마블 스포 포함된 후기 글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캡틴 마블은 양손으로 광선 빔을 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리버처럼 느리게 움직이며 쌔쌔쌔하는 영화를 볼 생각은 없다. 영화 한 편에 7~8천 원 하던 때라면 모를까 지금 수준의 영화표 가격이라면 더 마블스 같은 영화는 절대 안 볼 것이다.

연기력 논란 예상되는 몸치 캡틴 마블 때부터 액션 연기 더럽게 못하는 것을 알았지만, 발전이 없다는 것이 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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