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결혼! 강수지 이혼사유 김국진 이혼사유 털어내고 행복하길!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한다고 한다.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나오면서도 어떤 사람들은 강수지 김국진 결혼 확률은 0%라고 했다. 그러나 그런 이들의 예상을 보기좋게 깨고, 진짜로 김국진 강수지가 현실 커플이 되었다. 예능 부부로 나와서 진짜 부부가 되는 첫번째는 윤정수 김숙 커플일 줄 알았는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먼저일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무튼 치와와 커플 결혼 격하게 환영한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

치와와 커플 캐미

치와와커플이라고 불리며 캐 사랑스러운 캐미를 팍팍 보여주었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

불타는 청춘 보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던 팬들이 정화되는 분위기다. 진짜 응원!


김국진 강수지 결혼

근데 국찌니 아저씨가 이전에 이윤성과 결혼해서 고생을 좀 한 것 같기 때문에 강수지는 어떤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강수지는 50까지 미혼이었나?? 싶기도 하고, 검색해보니 강수지도 이혼 경험이 있고, 딸까지 있었다. 그보다 걱정되었던 것은 강수지 이혼사유였다.

강수지 이혼사유 ㄷㄷㄷ

김국진 이윤성 이혼사유에 대해서 김국진은 함구를 했으나, 이윤성이 걸핏하면 방송나와 입을 털어 욕을 많이 먹었다. 강수지의 경우 전남편은 치과의사라서 방송을 출연하고 자기 입장을 이야기한 적이 별로 없는데, 조금씩 드러난 정황들에 강수지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카더라가 많았다. 다음의 내용도 카더라이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강수지와 황정빈 본인만 알것이다.


강수지 이혼사유, 강수지 딸

강수지는 2001년에 결혼해서 2006년에 이혼을 했다. 강수지 이혼사유 카더라 첫번째는 애초에 결혼 자체가 강수지 전남편이 유부남이었는데 가정을 깨고 결혼을 했다는 것이다. 그 후 장모와 강수지가 생활비를 과도하게 요구해서 깨졌다는 말이 있다.


강수지 이혼사유, 강수지 딸

두번째 썰 역시 강수지 귀책설인데, 딸 이름을 강수지 혼자 짓고 남편한테 통보를 했고, (보통은 부부가 상의해서 짓지 아내가 짓고, 이걸로 할거임 이러지는 않으니까) 별거할 때도 그냥 일방 통보였다고 한다. 강수지 전남편이 밝힌 것은 별거를 하게 된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큰 싸움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강수지가 일방적으로 같이 살던 집을 나가서 엄마랑 집을 얻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수지 이혼사유, 강수지 딸

인간극장에도 나온 강수지와 딸 황 비비아나이다. 이번에 김국진 강수지 열애설에서도 강수지는 김국진이 비비아나를 친딸처럼 챙겨주어 좋다는 인터뷰를 했다. 연예인 이미지와 실제 성격에 대해 시청자가 알 수는 없으나, 김국진 인성에 대해서는 간증이 하도 많아서, 김국진이 실제로 진심으로 잘 챙겨줄 것 같다. 강수지도 이제는 많이 변해서 김국진에게 잘해주겠거니 한다.

 

김국진 이혼사유

김국진의 경우도 지인에 대한 인성과 달리 여자에 대한 배려나 남편으로서의 역할은 부족했는지도 모른다. 그나마 김국진 전부인 이윤성이 병크를 많이 터트려서 김국진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더 좋아진 것도 있다.


김국진 이혼사유

당시 김국진이 수입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이윤성은 그런 면도 고려해서 결혼했다는 카더라가 파다했는데, 실제로는 김국진이 주위에 많이 퍼줘서 모아놓은 재산은 별로 없었고, 본인은 검소해서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윤성은 좀 더 잘 챙겨주길 바랐는데 김국진은 여자에게 일일이 챙겨주는 그런 면은 없었던 것 같다. 그걸 이윤성이 일방적으로 서운하다고 말해서 까였다.


김국진 이혼사유

김국진도 이윤성의 이런 태도에 화가 났던 것 같다. 그래서 엄청 싸웠던 듯 하다. 그 이후로 이윤성은 바로 치과의사와 재혼해서 잘 살고 있고, 김국진은 아직도 솔로다.

김국진 강수지 열애 발표에서 두 사람 다 이혼에 대해 간접적으로 말을 했다. 둘 다 결혼 실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럽고 진중하고 싶다는 것 같다. 불타는 청춘 컨셉도 그렇기는 했지만 이제 50 언저리에서 돌아보면 30대 결혼생활, 철없던 때의 성격이나 실수에 대해서 깨달은 바가 많을 거 같다. 이제라도 좋은 짝으로 외롭지 않게,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강수지 김국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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