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전지현 아들 출산을 했다고 한다. 전지현 출산 소식은 그냥 기사만 있을 뿐, 출산 이후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았는지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지막 만삭일 때의 모습을 보면, 여느 임산부들처럼 플랫슈즈를 입고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이었다. 먼저 기사 내용부터 보자. 소속사에서 뿌린 보도자료이다.
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컨디션 회복 (산후조리)가 먼저인 상황인 듯 하다. 전지현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었던가 거기서 찍힌 사진이 가장 마지막 만삭 사진인 것 같다. 이 때도 보면 얼굴이 살이 좀 붙기는 했지만 다리 같은 곳은 살이 하나도 안 찌고 배만 나온 모습이었다.
여배우답게 예쁘게 메이크업 헤어는 했지만, 임산부 답게 플랫슈즈를 신고 나타난 모습도 눈에 띈다. 전지현이 워낙 말라서 그런지 전지현의 만삭 배가 유난히 아주 커보인다. 전지현 하면 광고 모델로도 많이 보았던 백만불짜리 전지현 몸매가 자꾸 떠올라서일까?
아마도 100일 남짓 쉬면 산후 붓기 싹 빼고, 예전 몸매를 회복해서 “전지현 출산 후 100일 여전한 미모 과시” 이런 기사가 나올거라고 예상한다. 이보영 출산 후 100일 때나, 이민정 출산후 100일 쯤에 붓기 싹 빼고 관리하고 매스컴에 나타났던 사례를 보면 그렇다. 그보다 궁금한 것은 전지현 아들 얼굴이었다. 왜 남의집 아기 사진을 궁금해하냐고 물을면 할 말이 없지만, 전지현도 그렇고 전지현 남편 외모도 그렇고 대단한 미남미녀들이다. 이런 미남미녀들의 조합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그런다.
전지현 남편 사진을 보면 연예인 느낌 팍팍 나는 미남이다. 이런 둘을 합치면 2세 얼굴은 어떨까?
궁금해서 전지현 아들, 전지현 2세로 한참 검색했으나, 아쉽게도 전지현 남편이 연예인은 아니라서 그런지 합성사진도 없었다. 원빈 이나영, 고소영 장동건 2세의 합성사진들은 많았는데, 연예인과 연예인이 아닌 커플의 경우 함부로 합성을 하지는 않는 듯 하다.
전지현 아들의 얼굴은 전지현이 공개하지 않으면 영영 비공개가 될 지도 모르겠다. 전지현 남편 집안이 상당한 집으로 알려져서, 여느 연예인들처럼 아들 공개를 하거나 하지 않을 지도 모르곘다. 그치만 전지현 2세 얼굴이 몹시 궁금하다는…. 엄청 귀엽고 잘 생겼을 것 같은데… 아님 전지현 성형전을 떠올리며 상상을 해 보아야 되는걸까. 세상에서 제일 할일 없는 일이 연예인 걱정, 연예인 궁금증이라지만 필자는 오덕이 되지 못한 사덕이라 이런게 엄청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