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맥기는 토니와 지바에게 늘 연애코치를 받곤했다.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쑥맥 캐릭터라서 ㅋㅋㅋ NCIS 맥기는 컴퓨터 천재 게임 오덕으로 나온다.
시즌3인가 4부터 살을 엄청 많이 빼서 이미지가 좀 달라졌지만, 통통하고 스포츠머리에 아저씨같은 정장을 입은, 연애라고는 해 본 적도 없는 덕후 이미지였다. 티모시 맥기이나 대부분 팀, 아니면 맥기라고 부른다. 아버지가 해군 제독으로 나오고, 맥기 여동생도 천재 이미지로 나온다. 갠적으로는 맥기 스타일 몹시 좋으다 ㅋㅋㅋㅋ 무려 12년이 넘게 (NCIS 시즌12가 끝났으니까) 맥기를 보고 있자니, 궁금해졌다. 맥기 배우에 대해.
NCIS 맥기 션 머레이 Sean Murray
맥기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는 숀 머레이라고 한다. 션 머레이, 숀 머레이 등으로 읽는 듯 하다. 션 머레이는 NCIS 제작자 벨리사리오의 아들이라고 한다. 친 아버지는 아니고, 어머니가 재혼을 하면서 새아버지가 그 사람이 된 것이다. 맥기 션 머레이는 알고보니 아역배우 출신이었다.
완존 귀엽 ㅋㅋㅋㅋㅋㅋ 중딩때 부터 배우로서 여기 저기 단역배우로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릴 때 맥기도 지금 얼굴이랑 정말 똑같다. ㅋㅋㅋㅋ 1991년도부터 여기 저기 단역으로 출연해왔기 때문에 알고 보니 맥기 션 머레이 출연작이 꽤 많다. 그보다 충격적인 맥기 개인사는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맥기는 데이트 한 번 못하고, 여자가 데이트 신청해도 알아채지도 못할만큼 쑥맥인데 션 머레이는 2005년에 결혼을 해서 아이가 둘이라고 한다.
맥기 션 머레이 부인은 캐리 제임스 라고 한다. 첫번째 딸은 2007년도에 태어난 케이틀린이고, 둘째는 2010년도에 태어난 리버라고 한다. 아이 둘의 아빠였다니 ㄷㄷㄷㄷ 현실에서는 연애도 잘하고 결혼 생활도 잘 하고 있으면서, NCIS에서는 여자 마음 몰라 고생하는 모태솔로 덕후 역할을 정말 천연덕스럽게 잘 하고 있다. 그런데 맥기가 실제로는 애아빠라는 것이 왜 이리 배신감이 느껴지지..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