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만큼 가성비 좋은 장난감이 또 어디있을까 싶다. 햄버거도 먹고 장난감도 얻으니 말이다. 솔직히 필자는 해피밀 장난감만 아니면 맥도날드 햄버거는 잘 안먹는다. 어릴때 연예하거나 먹고살기 힘들때나 맥도날드를 즐겨먹었지만 지금은 조금더 좋은 햄버거를 먹을 뿐이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해피밀 장난감 때문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는 것도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득탬했다.
해피밀 장난감을 보면 그다지 오래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은 아니다. 품질로 따지면 결코 비싸고 견고한 것이 나올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봐도 잘 안다. 그러나 간혹 소장가치가 높은 괜찮은 것들도 나온다. 간식으로 햄버거 먹으면서 장난감도 얻을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가 또 어디 있나싶다. 500원이나 1000원 넣어서 나오는 뽑기 장난감 보다 좋으니까 말이다.
슈퍼 마리오 피규어는 조금 오래전에 득탬한거다. 소장 하려다가 그냥 가지고 놀아볼까 싶어서 뜯어버렸다. 해피밀 장난감 포장은 늘 그러하듯이 비닐에 들어가 있다. 해피밀 장난감은 만3세의 아이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작은 조각들이 있으므로 더 어린아이에게 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입안에 넣거나 던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권고사항이다.
팽귀모양의 슈퍼마리오 피규어다. 마리오는 그냥 오리지널 디자인보다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혀놓아야 제맛이다. 슈퍼마리오 장난감이 종류가 많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혀놓은 제품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해피밀인데 그냥 피규어 그대로 안움직이면 섭섭하다. 하단에는 태엽감는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직접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 아니고 바닥에 내려놓고 뒤로 끌었다가 놓으면 앞으로 뒤뚱거리면서 가는 방식이다.
또다른 슈퍼마리오 피규어 장난감이다. 태엽방식과는 다르다. 이번것은 조립을 해야하는 방식이라능.
이번 슈퍼마리오 장난감은 움직이는 것 대신에 하단에 버튼이 있다. 누르면 마리오가 벽에서 황금동전을 득템할 때 나온느 소리가 스피커 쪽에서 나온다. 슈퍼마리오 하면 이렇게 ? 모양의 벽돌을 쳐서 아이템을 먹는 것이 제맛이지 않은가?
이렇게 물음표? 모양의 스티커를 네모난 벽에 붙여주면 되겠다. 제법 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 벽과 싱크로율이 높다.
마리오 뒷통수 쪽과 연결하여 조립해주면 된다. 이렇게 주먹으로 위로 벽을 치게 만들면 버튼을 눌러서 띵동하면서 소리가 나오게 장치가 되어 있다.
이렇게 두가지 종류의 슈퍼마리오 피규어 해피밀 장난감을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