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레드처럼 시리즈물로 제작될까?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윅. 영화 존윅은 정통 액션 영화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고, 레드와 같은 코믹 액션 장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존윅은 레드처럼 시리즈물로 제작될 수 있을까요?



전설적인 킬러 존윅. 존윅은 업계에서 유명세를 날리고 있었으나 여자를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하며 업계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전설적인 킬러 존윅. 영화 존윅은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내의 장례식을 치룬 날 저녁 존윅에게 아내가 남긴 유품이 배달 됩니다. 유품은 다름 아닌 강아지. 하지만 이 강아지는 존윅의 차를 노린 강도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아내가 남긴 강아지가 죽자 존윅의 살인 본능은 될 살아 나게 됩니다. 그의 손에는 다시 총자루가 쥐어지고,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시체들이 즐비해 지는데...



존윅의 차를 훔치고 강아지를 죽인 강도는 다름 아닌 존윅의 예전 클라이언트 아들.


존윅의 차를 훔치고 강아지를 죽인 것을 알게된 러시아 마피아 두목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존윅의 목에 현상금을 겁니다.



존윅을 처치하고 포상금을 받기 위해 혈안이 된 킬러들. 존윅은 자신을 노리는 킬러들을 물리치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헐리웃 영화의 결말은 뻔한 뻔자입니다.



영화 존윅에는 화려한 액션이 담겨 있으나,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주진 못했습니다. 이쯤에서 유머 코드가 나오겠지 싶은 장면은 넘쳤으나 유머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차라리 레드처럼 영화 곳곳에 유머 코드를 심었더라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되었을 것 같은 생각에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냉철하고 무뚝뚝한 킬러가 무뚝뚝하게 웃기면 배꼽이 가출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며 유머 능력을 습득한 존윅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존윅 레드처럼 재미있는 코믹 액션 장르의 시리즈물로 제작되길 기대해 봅니다. 최근 나온 소식에 의하면 존윅은 이미 속편을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