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드라마/영드

해당되는 글 5
  • thumbnail
    드라마/영드

    셜록 시즌4 예고편 동영상 공개, 셜록 시즌4 액션물 되나?

    셜록 시즌4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셜록시즌4 방영일은 2017년도 예정인데, 벌써 BBC 에서 떡밥 투척을 시작했다. 공개된 셜록 시즌4 예고편 동영상은 꽤 길기도 하고, 셜록 시즌4 내용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첫 장면은 셜록 시즌3 마지막화에서 모리아티가 화면에 나오던 것에서 이어진다. 셜록의 시그니처 라고 할 수 있는 손 모으고 고심하기 한 컷 보여주시고 ㅋㅋㅋ 셜록 시즌4 예고편은 스케일이 상당히 커졌다. 베이카 스트리트 221B가 아닌 여기저기에서 격투가 벌어진다. 셜록에서 총이 등장한 것은 셜록 시즌1 1화에서 왓슨이 총 쐈을때, 그 밖에 셜록이 심심해 죽겠다며 벽에 총 쏠때, 모리아티를 겨눌때 등으로, 나오기는 했으나 막상 총격전을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 밖에 총이 자주 나..
  • thumbnail
    드라마/영드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 아니라 셜록 2016 특집? 셜록 방영일 및 예고편 동영상

    셜록 시즌4 방영을 앞두고, 감사하게도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방영된다. 아니 개봉된다. 이번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은혜롭게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 굿굿굿굿굿! 국내최초 극장 대개봉이라는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메가박스는 상영 확정이라고 하고 CGV 등에서도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굿굿굿굿 설레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중저음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 예고편과 확장 예고편 유튜브를 보자. 셜록 크리스마스 특집 예고편만 봐도 기대된다. 위의 셜록 예고편 유튜브는 10월 7일에 공개된 것이고, 아래는 10월 25일에 공개된 셜록 크리스마스편 확장 예고편 동영상이다. ="" 이 셜록 예고편 유튜브를 볼 때만 해도 아직 멀었다 생각했는데, 이제 한 달도 안 남았..
  • thumbnail
    드라마/영드

    허드슨 부인이 셜록 프로듀서 겸 스티븐 모팻 부인 수 버츄라고?

    영드 셜록 크리스마스 한정판 소식에 들떠 기사 검색을 좀 했다. 그러다 깜놀할 기사를 봤다. 허드슨 부인이 영드 셜록의 프로듀서 수 버츄이자, 공동 작가 스티븐 모팻의 부인이라는 것이다. ㄷㄷㄷㄷ 그냥 셜록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 조연인줄 알았던 마크 게이티스가 셜록 작가이자 닥터 후 작가라는 사실도 충격적이었는데 허드슨 부인이 셜록 프로듀서였다니 ㄷㄷㄷㄷㄷ 기사링크: 중앙일보 2011.03.15 셜록홈즈, 요즘이라면 얼리어답터겠죠 대박 대박 대박거리면서 친구에게 카톡 보내고, 셜록 덕후 친구들 단톡방에 올리고, 커뮤니티에도 올리려고 캡쳐를 했다. 올리기 전에 허드슨 부인을 다시 한번 검색했는데, 이거 모냥? 우나 스텁스? 허드슨 부인의 이름은 우나 스텁스였다. 수 버츄가 아니었다. 이게 뭐냥? 중앙일보가..
  • thumbnail
    드라마/영드

    셜록 시즌4 방영일 트윗 + 셜록 촬영현장 사진 유출 속 셜록 왓슨 헤어스타일 변신

    BBC에서 대형 떡밥을 투척했다. 영드 셜록 시즌4 방영일을 이야기한 것이다. BBC One 트위터에서 221 back, 이라고 하고 셜록, not kidding 이라고 장난 아니라고 했다. 이를 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화를 12월 21일에 방영한다는 이야기 였다고 보는 팬들도 있고, 진짜로 셜록 시즌4 방영일이 2015년 2월 21일이 될거라고 보는 팬들도 있다. 그러나 곧 221의 비밀이 밝혀졌다. (http://www.bbc.co.uk/mediacentre/latestnews/2014/sherlock-miss-me) BBC에 글이 올라온 것이다. 중요한 부분만 보자면, 셜록 시즌3 스페셜 에피소드는 2015년 1월에 촬영하고, 시즌4 3화로 확정이 되었는데 촬영을 2015년 내에 한다고 한다. 즉,..
  • thumbnail
    드라마/영드

    미드 오피스 원작, 영드 오피스에 나온 셜록 왓슨 마틴 프리먼 과거 모습

    미드 오피스 원작은 영드 오피스이다. 미드 오피스 시즌1은 영드 오피스 시즌1 그대로이다. 감원이나 헬스케어 등의 내용, 대사 뿐 아니라 미드 답지 않게 한 시즌에 여섯 편 밖에 하지 않는 것이 영드 원작을 고스란히 가져온 특징이다. 그러나 똑같은 대본, 똑같은 설정이라 해도 영드 오피스와 미드 오피스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미드 오피스에서는 중간 중간 효과음 같은 것들도 나오고 미드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상당히 가볍게 볼 수 있는데, 영드는 그 흔한 웃음소리 한 번이 안 나오기 때문에 지점장 데이빗 브렌트의 썰렁 개그가 몸서리치도록 썰렁하게 느껴진다. 회사마다 하나씩 있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보다가 공감되다 못해 화가 날 지경이었다. 미드 오피스 보다가 영드 오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