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6는 매 편이 꽤 재미있었다. 충격의 시즌6 5화 호도르편이나 6화도 재미졌는데, 그에 비해 7화는 너무 폭풍전야처럼 잔잔했다. 임팩트있게 끝나면 다음 화가 궁금하면서도 어떤 내용일지 좀 감이 잡히는데, 이번에는 하운드가 살아있다는 것과 아리아가 죽는 것 말고 별로 감이 오는 것이 없었다. 왕좌의게임 매화 예고편까지 챙겨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왕겜 시즌6 8화 예고편도 봄 ㅋㅋㅋ 예고편을 보니, 잔잔했던 7화와 달리 드디어 8화에서 싸움이 나온다. 제이미 라니스터 & 브리엔느 타스작은 할아버지인 블랙피쉬에게 윈터펠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브리엔느를 보냈다. 마침 리버런 (블랙피쉬가 점령한 성) 앞에는 제이미 라니스터가 성을 되찾기 위해 8천명의 병사를 데리고 와 있는..
드라마/미드
2016. 6. 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