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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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애니 2014.10.30. 03:00

에반게리온 해석, 아담 리리스 사도의 관계

에반게리온은 알면알수록 난해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래도 그냥 계속보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스케일 때문에 멍때리고 계속 보게 만드는 것이 에반게리온의 꿀잼인거임. 1995년 TV판부터 앤드오브 에바까지 보고, 그 이후에 에반게리온 서, 파, Q까지 봤지만 아직까지 머리속에서 정리가 제대로 안된다. 아마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고나서 다시 95년 TV판을 보게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한다. 에반게리온은 외전이나 프리퀄도 나올만한데 워낙 난해한 작품이고 하고 막 건드리기에 노력이 많이가는 작품이라서 엄두가 안나올만도 하다. 그런데 한가지 드는 의문이 있다. 사도, 아담, 리리스는 다 어디서 나온 것이며 퍼스트 임펙트, 세컨드 임펙트는 왜 일어났으며 롱기누스 창은 어디서 온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이런 의문을 풀어보..

etc/애니 2014.10.21. 07:30

에반게리온 순서 정리 에반게리온 서, 파, Q, 신극장판2 내용

1995년에 TV판으로 방영된 에반게리온은 그야말로 당시 센세이션이었다. 파일럿이 탑승하는 로봇물 처럼 보이지만 사실 로봇이지만 로봇같은 로봇아닌 거대 인조인간? 아무튼 뭐라고 정의 내릴 수 없지만 에반게리온이다. 에반겔리온은 TV판 이후에 모든 시나리오를 종결짖는 극장판으로 나뉜다. 신세기 에반겔리온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다. 무려 20년전에 만든 애니메이션이지만 지금봐도 손에 땀을쥐게 하는 작품이다. 에반게리온 감독은 안노히데아키다. 공각기동대의 감독이기도 하다. 이 작품하나로 거의 일본 만화계에서는 신적인 존재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감당하기 힘든 스케일과 세계관 때문에 프리퀄이나 연대기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 나와도 본편만큼 재미가 없으리라. 그런데 갑자기 안노히데아키가 새로운 에반게리온을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