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한 루시 결말, 인간의 뇌 사용량과 초능력이 무슨 상관?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야 보았습니다. 영화 루시는 인간의 뇌 사용량을 주제로 한 뤽 베송 감독의 영화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이고, 모건 프리먼과 최민식이 조연으로 나옵니다.



테이큰, 레옹, 제5원소 등과 같이 재미를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평범하게 살던 루시는 범죄 조직에 잡혀 몸 속에 약을 넣어 운반하는 운반책이 됩니다.


하지만 배 속에 약을 넣고 운반하던 중 조직의 피레미들에게 발길질을 당해 배속에서 약이 터지게 됩니다.



약이 체내로 퍼지며 루시의 뇌 사용량은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은 10%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루시는 뇌 사용량 100%에 도달하게 됩니다.



모건 프리먼은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박사로 나옵니다. 영화에서 많루시가 도움을 얻기 위해 찾아 가긴 하나 높은 비중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민식의 비중이 높습니다.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의 비중이 높긴 하나 레옹에서의 미친 형사 스탠스 필드나 제 5원소의 미친 악당 조르그 정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손색이 없었으나 영화 속에 녹아든 캐릭터가 아니라 겉도는 듯한 캐릭터처럼 느껴졌습니다.



영화 루시에서 인간의 뇌 사용량이 24% 수준에 도달하면 신체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고, 40% 모든 상황의 제어가 가능하다 합니다. 62%에 달하면 다른 사람을 컨트롤 할 수 있고, 100%에 도달하면... 인간의 뇌 사용량이 높아지면 초능력이 생기고 신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묘사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 사용량과 초능력이 무슨 상관일까요. 루시를 본 후 극장에서 보지 않을 것을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