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설국열차 남자주인공 크리스 에반스 다음영화 타임 투 러브 개봉일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남자 주연배우, 설국열차의 커티스 역할을한 크리스 에반스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장르로 돌아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는 주로 진지하고 액션영화속의 강렬한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다. 설국열차에 고뇌에 빠진 심각한 연기는 제법 그럴싸했다. 덥수록하게 산적같이 난 수염이 그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다.



캡틴 아메리카는 근육질의 몸 덕분에 그나마 괜찮았는데 얼굴은 약간 순둥이처럼 생겼다. 그 외 크리스 에반스는 어떤 영화에 나온거임? 나름 필모그라피가 30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연기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잘 기억은 날지 모르겠지만 판타스틱4의 자니 스톰 그러니까 불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화이어 역할을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했다. 그러고 보면 마블 히어로 중에 판타스틱4가 어벤져스로 들어오는 일은 없다는 거임.ㅋ



이번에는 로멘틱 코메디 장르에 도전한다. 한국에서 개봉될때의 제목은 타임 투 러브다. 그런데 그건 한국에서의 제목이며 원래 제목은 A Many Splintered thing다. 뜻은 수없이 조각난 것이라는 것이다.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제목은 Playing it cool 이다. 뭔가 명확한 내용 전달이 안되서 그냥 타임 투 러브라고 했다. 처음에는 이게 원제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능. 아무튼 한국 버전의 제목이 뜻 전달이 더 잘되지 않았나 싶다.



내용은 이렇다. 영화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시나리오 작가다. 그것도 엄청 잘나가는 대박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로멘틱 코메디 시나리오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그에게는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바로 사랑 불감증에 걸렸다는 거다. 항상 많은 여성을 주변에 두다 보니 어느새 사랑 불감증이 걸려서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거다.



그런데 자선행사장에서 미모의 여성인 미셸 모나한을 만난다. 다시 스파크 튀고 찌릿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 그것도 돈은 많은데 약간은 찌질한 그런 스타일의 남자말이다. 하지만 크리스 에반스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자신만이 만든 시나리오 속으로 들어가서 그녀와 사랑을 나누는 이상한 로멘스를 펼친다.



아무튼 이러저리해서 용기내서 그녀의 남자친구로 부터 그녀를 쟁취해서 사랑을 한다는 뭐 그런 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로멘틱 코메디가 줄거리다. 미셸 모나한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줄리아, 소스 코드의 주연 크리스티나 워렌역을 맡은 여배우다.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에서 얼굴을 많이 봤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은 많을 꺼다. 아무튼 로멘틱 코메디 장르 영화가 최근 많이 부진하다. 크리스 에반스에게 큰 기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흥행할지 반응을 봐야겠다. 타임 투 러브 개봉일은 10월 23일이다.